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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문재인 대통령의 다섯번째 추석 '어떤 선물 있었나'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1-09-22 11:57 송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냈다. (청와대 제공) 2021.9.7/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냈다. (청와대 제공) 2021.9.7/뉴스1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021년 추석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지난 7일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선물은 충주의 청명주(또는 꿀)와 팔도쌀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선물 포장에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선물과 함께 보낸 인사말을 통해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아래는 임기내 마지막 추석을 보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난 2017년부터 전달한 선물세트의 모습을 모아 정리했다.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7.9.29/뉴스1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7.9.29/뉴스1
2017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추석' 선물세트. 선물세트는 진도 흑미, 이천 햅쌀, 영동 호두 등 총 5가지 곡물로 이루어졌으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8.9.7/뉴스1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8.9.7/뉴스1
2018년에는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울릉도, 강화도 등 섬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마련된 선물 세트를 보냈다. 제주도의 오메기술을 대표 품목으로 울릉도 부지갱이, 완도 멸치, 남해도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섬마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농·수·임산물 5종으로 구성해 지역 통합의 의미를 부여했다.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9.8.28/뉴스1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19.8.28/뉴스1
2019년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세트는 부산 기장의 미역, 전북 고창의 땅콩,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나물, 충북 제천의 꿀로 구성됐다.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20.9.23/뉴스1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2020.9.23/뉴스1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020년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천여 명에게 선물을 발송했다. 추석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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