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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일 26명 확진…직장·의료기관·종교시설 집단감염 계속

창원 9명, 김해 7명 등 도내 7개 시군서 발생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21-09-21 10:00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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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79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9명, 김해 7명, 거제 4명, 양산·합천 각 2명, 진주·밀양 각 1명이다.

함안의 제조회사(2)와 관련해 2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38명), 거제 조선소·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47명)의 확진자도 추가됐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총 13명(50.0%)이다.

수도권 등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며,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17일 43명 △18일 22명 △19일 32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879명이 됐으며, 현재 369명이 입원, 1만477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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