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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문빈·윤산하 음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9-20 16:23 송고
아스트로 진진/뉴스1 © News1 DB
아스트로 진진/뉴스1 © News1 DB

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9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면서도 "그러나 지난 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또 한 번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19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멤버 문빈과 윤산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판타지오는 20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는 동선이 겹쳤던 진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에 20일 오전 문빈, 윤산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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