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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뉴욕한번 가려했더니 출금 어쩌고 난리…윤석열 등 모조리 법적조치"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09-18 06:28 송고 | 2021-09-19 19:30 최종수정
17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온 조성은씨. 조씨는 이 방송을 끝으로 언론과의 접촉을 끊었다. © News1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는 이번 일로 자신이 계획했던 미국 론칭행사 등이 모두 어그러지게 생겼다며 분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자신을 모욕한 모든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밟겠다고 다짐했다.

조씨는 17일 밤 페이스북에 "열심히 서비스 론칭(사업개시) 준비해 뉴욕한번 가려 했더니 출국금지니 난리다"며 이렇게 됐으니 "범죄사실들 다 밝혀내고 천천히 가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부터는 예고했던 대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김웅 의원, 김기현 원내대표, 장제원, 권성동 의원 등을 민·형사상 법조치를 하겠다"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아울러 "각종 커뮤니티와 SNS 댓글들 등을 통해 성적 모욕이나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관한 글(을 올린 이들) 모두 강력한 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며 관련 글을 캡처한 자료 혹은 링크들을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주위에 도움을 청했다.

지난 2일 뉴스버스 보도이후 정국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제보사주' 의혹 제보자는 여러 언론을 등장해 '공익 차원에서 한 제보'라는 점 등을 열심히 설명해 왔다. 하지만 17일 아침 방송 출연을 끝으로 언론과 접촉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조씨는 '공익신고자 절차'를 완료한 때문으로 이제부터 수사기관의 수사상황을 지켜보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인터뷰 때마다 말이 달라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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