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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연휴 첫날 '찬투' 물러가도 일부 빗방울…낮 24~28도(종합)

아침 최저 13~21도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21-09-17 18:34 송고
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위로 펼쳐진 양떼 구름 아래에서 나비 한마리가 꽃에 앉아 쉬고 있다. 2021.9.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위로 펼쳐진 양떼 구름 아래에서 나비 한마리가 꽃에 앉아 쉬고 있다. 2021.9.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18일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에서 벗어나지만 일부 지역에서 약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18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17일 예보했다.

비는 17일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지만 이튿날인 18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선 빗방울이 떨어진다. 강원 영동의 예상강수량은 5~20㎜다. 제주도와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남부내륙에도 비가 올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춘천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강릉 25도 △춘천 28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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