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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추족·추캉스족 잡아라"…노스페이스, 친환경 추석 선물 제안

친환경·프리미엄 아웃도어 패션 눈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1-09-17 17:00 송고
노스페이스 가을 신상품.© 뉴스1
노스페이스 가을 신상품.© 뉴스1

올해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명절 보내기'가 예상되면서 가족이나 친지 모임은 자제하는 대신 친환경·웰빙·프리미엄 등 특별한 의미들을 담은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추석을 앞두고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는 이스만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뽀글이'로 동일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외부의 찬 바람과 갑작스러운 비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에도 대비 가능하다. 신체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줘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다이나믹 360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적용으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다.

긴 명절 기간을 혼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내려는 '혼추족'에게는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가 제격이다. 편안한 루즈 핏 실루엣에 미니 로고가 포인트로 적용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포티한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다.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는 매립 시 일정 온도와 습도에서 약 3년 이내에 완전하게 분해되는 국내 최초의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엔'을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 가을 신상품.© 뉴스1

인적이 드문 자연에서 캠핑·낚시·차박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며 추석을 보내려는 '추캉스(추석+바캉스)족'에게는 편안한 루즈 핏 실루엣의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을 제안한다.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 적용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좀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분들의 니즈에 발맞춰 올 추석에는 친환경 선물 아이템들을 한층 더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가족 및 친지분들의 건강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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