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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오마이걸" 마니또, 옐로비 해체 이후 2인조 개편→새로운 시작(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17 14:59 송고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옐로비 출신 애니와 아리가 뭉친 마니또가 가요계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걸그룹 마니또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마니또는 데뷔곡 '토리토리 도토리'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그룹 데뷔와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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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는 애니와 아리 두 멤버로 구성돼 있다. 팀명에 대해 아리는 "이태리어 비밀친구에서 유래됐고, 비밀친구를 위한 수호천사 되어드리겠다는 생각에 팀명을 마니또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꿈꾸던 데뷔를 하게 된 애니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대표님과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마니또를 좋아해줄 팬들에게도 미리 감사하다"라며 "전연령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을 준비했으니 많이 좋아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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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데뷔곡 '토리토리 도토리'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를 가진 곡으로 마니또의 맑은 음색과 귀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애니는 데뷔곡에 대해 "밝고 귀여운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중독적이다"라며 "전연령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댄스곡"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을 회상했다. 아리는 "모든 아이돌들의 숙명인 다이어트가 힘들었다"라며 "우리 둘 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애니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대표님과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마니또를 좋아해줄 팬들에게도 미리 감사하다"라며 "전연령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을 준비했으니 많이 좋아해달라"라고 말했다.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마니또 두 멤버는 지난해 해체한 5인조 걸그룹 옐로비 출신이다. 해체 당시 소속사였던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한 멤버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해체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아리는 팀 활동 당시 회사 관계자와 매니저가 성희롱, 성추행하는 행동들을 했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문제를 일으킨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이며, 사건에 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 아리는 "일이 터지고 우리 모두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상처가 아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라며 "이후에 회사랑 헤어지고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니는 아리와 듀오로만 활동한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활동에 대한 제안을 했는데 멤버들은 아직은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번 콘셉트가 우리 둘과 어울리는 것도 있어서 대표님과 상의하에 둘이 활동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옐로비 멤버들과는 아직도 연락한다"라고 했다.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두 멤버는 롤모델로 오마이걸을 꼽았다. 아리는 "선배님들을 보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데, 우리도 그런 기운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으며, 애니는 "개인적으로 비니 선배님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아리는 아린을 '최애 멤버'로 꼽았다.

아리는 "오랜만에 준비해 찾아뵙는데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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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니또는 18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토리토리 도토리'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한다. 마니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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