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북한 > 사회

[데일리 북한] 당 결정 관철 집중…"총진군으로 나아가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1-09-17 10:10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17일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당 결정 관철을 독려하며 내부에 '총진군'을 주문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1면에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이상과 포부에 따라서자'라는 기사를 싣고 일꾼과 근로자들은 김 총비서의 "이상과 포부에 심장의 박동도, 전진의 보폭도 따라세우며 사회주의 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촉구했다.

신문은 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여 전국적으로 연대적 혁신, 새로운 대고조가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는 등의 김 총비서의 발언을 전하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이 김 총비서의 지도에 따라 오늘날의 총진군에서 모범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2면에는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시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정권수립일(9월9일) 계기 열병식에 참가한 노력혁신자 및 공로자들의 소감을 전달했다. 김 총비서를 직접 만나는 '축복'과 함께 탄원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어제날의 낙오자'였던 청년들을 각오도 함께 게재됐다.

3면에는 이달 초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논의된 국토관리사업의 성과를 압박했다. 신문은 '당의 국토관리정책실현에서 당 조직들과 일꾼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자기 지역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이 기본이라고 짚었다. 하단에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 제10기 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와 시·군 여맹위원장 강습 개최 소식을 보도했다.

4면에서는 집단주의 도덕관을 강조했다. 신문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되새기고 "누구나 집단주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집단주의 도덕관을 체질화할 때 새로운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길은 더욱 다그쳐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5면에서 신문은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가 마감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완강한 공격정신과 결사의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별도의 기사를 통해 교육의 질 개선, 공예작물 생산 확대 등도 언급했다.

6면에는 '인민의 버림을 받는 사회가 사멸되는 것은 역사의 법칙'이라는 논설을 싣고 자본주의 사회는 몰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부합하는 사회주의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s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