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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갔던 靑서 운명적 사랑…'팝페라 퀸' 이사벨, 9월의 신부

오는 26일 결혼…예비신랑 현재는 국방부 근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16 09:44 송고 | 2021-09-16 10:32 최종수정
㈜빌리버스 © 뉴스1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16일 소속사빌리버스 측은 "소속 아티스트 이사벨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미뤄오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오는 26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사벨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9월의 신부'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의 우아한 매력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사벨의 신랑은 청와대 출신의 관료로 현재는 국방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이사벨이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을 당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빌리버스 © 뉴스1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진 실력파인 이사벨은 MBC '구가의 서' OST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았으며,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아울러 2008년부터 약 10년간 100회 이상의 자선냄비 거리공연을 진행해온 이사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애니메이션(만화영화)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자신의 곡 'I Remember Me'(나는 나를 기억해)를 재능 기부하는 등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사벨은 결혼식을 마친 뒤 곧바로 신곡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르면 10월 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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