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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만든 KT '쓸모네 가족' 캠페인 1700만뷰 돌파

'올레드tv 키즈랜드' 홍보…4편 추가 제작 확정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21-09-16 08:43 송고
제일기획이 만든 KT의 '쓸모네 가족' 캠페인(제일기획 제공)© 뉴스1
제일기획이 만든 KT의 '쓸모네 가족' 캠페인(제일기획 제공)© 뉴스1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누적 1700만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일기획은 직접 제작한 KT의 '쓸모네 가족' 캠페인이 누적 영상 조회수 17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영유아 대상의 '올레tv 키즈랜드'의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트콤 포맷을 접목한 것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의 현실적 이야기를 시트콤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출연진으로 배우 조여정, 오정세를 포함해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 영화감독 장항준, 뮤지컬 배우 함연지 등이 캐스팅됐다.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쓸모네 가족'은 과도한 교육열에 지친 평범한 부부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사교육이 없기로 소문난 동네로 이사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도 '올레tv 키즈랜드'의 장점 중 하나인 놀이를 통한 학습의 중요성을 일방적인 광고 콘텐츠가 아닌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찾아서 보고 공유하는 웰메이드 콘텐츠로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KT와 제일기획은 당초 3편으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선풍적인 인기를 감안해 추가로 4편도 제작하기로 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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