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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14년째 밥 챙겨주는 예쁜 언니"…김혜수 미담 공개에 이어지는 제보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9-14 17:14 송고 | 2021-09-14 22:50 최종수정
하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김혜수가 14년째 자신을 챙겨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제가 처음(?)으로 인스타에 감사인사를 남겨요, 명절엔 집에 혼자있을까봐 소고기와 자이글을, 겨울에는 추울까봐 제 코트랑 엄마코트까지 사서 보내주시고 인스타 보고 계시다가 제가 좀 아프다 싶으면 갖가지 영양 음식 장보셔서 보내주신 지가 벌써 14년째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절마다 굴이, 갈치가, 과일이 좋다며 제철음식 보내주신 것도요, 사실 여기 피드에 이름없이 '언니 고마워요 선배님 감사해요'라고 쓴 음식들은 전부 다 언니가 보내주신 거예요"라고 전했다.

하지영은 "'늘 지영씨는 내 친구예요!'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언니,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언니를 만나면 제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며 돌아옵니다"라며 "추석 앞둔 오늘 운동 마치고 집에 와보니 갓김치가 뚜왁! 갓김치 보내주신 울 '갓혜수'언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김혜수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선배님의은혜 #2007년부터 밥 챙겨주시는 예쁜언니 #김혜수 #갓혜수"라고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를 덧붙였다.

하지영의 글에 많은 연예인들이 공감을 표했다. 류승룡은 댓글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감동을 표했고, 박슬기는 "세상에 너무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쁘다, 진짜 저런 멋진 언니가 누군가에게 될 수 있을까, 나는 부럽다 언니"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엽은 "멋지다, 두 분 우정"이라고 댓글을 적었고,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 역시 "혜수 언니님, 원래 오빠 처음 교통 사고 났을 때 새벽에 혼자 병원 찾아왔었어, 그 후로도 병문안 오고 꼭 감사인사 전달해죠, 의리녀 언니"라며 자신만의 '김혜수 미담'을 밝히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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