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역조공으로 팬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며 ‘역조공’을 펼쳤다.현아는 신곡 ‘핑퐁’ 홍보차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남자친구 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근길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것.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연인 던의 손을 꼭 잡고 나타난 현아는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달콤한 눈 맞춤은 기본, 다정한 미소와 심쿵 하트로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현아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소통했다.

특히 평소 주변을 잘 챙겨주기로 소문난 현아는 자신의 개인카드를 살며시 꺼내 스태프에게 건네며 팬들에게 줄 시원한 음료를 부탁했다. 이에 던은 손을 높이 들고 큰 소리로 “오늘은 현아가 쏩니다”라고 기뻐하며 ‘사랑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아의 ‘역조공’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월 ‘아임 소 쿨’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광고하는 속옷을 팬들에게 건네기도 했다. 현아는 종종 음악방송에 찾아 온 팬들에게 화장품을 비롯해 맨투맨, 스티커, 담요 등을 선물하는 ‘팬바보’로도 유명하다. 한편 현아는 2018년 던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던과 함께 찐 커플의 음악 케미가 담긴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가수 현아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기 위해 연인 던과 함께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현아, 던 커플이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근길에서 팬들을 발견하고 수줍은 인사를 건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연예계 잉꼬커플' 현아, 던이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 던 커플이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귀 기울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 던 커플이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하트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왼쪽)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근길에서 자신을 보러 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음료를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운데)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기 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와 준 팬들에게 음료를 선물하기 위해 관계자에게 개인카드를 건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하트를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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