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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추석 연휴에도 임시선별검사소 2곳 운영합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운영…24시간 비상 대응체계 유지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1-09-14 08:20 송고
마곡8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강서구 제공).© 뉴스1

서울 강서구는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오전 9시~오후 6시)와 함께 임시선별검사소 2곳(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1·2센터)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17일부터 7일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살필 계획이다.

도로, 공사장, 재난 취약 시설물 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규모 점포 등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재해에 대비, 비상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동안 기습폭우, 돌발강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함께 신속 복구를 위한 비상연락망도 유지해 철저히 대비한다.

명절에 더 외로운 이웃 챙기기에도 나선다. 소외‧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 1만6951가구와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과일, 방역 마스크 등 위문품도 전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도 확립한다.

비상시 이용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45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50개소를 당번제로 순환 운영한다.

지역 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미즈메디병원 4곳의 응급실에서 위급한 환자를 소화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는 20~21일동안 배출 금지된다. 22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수요일 배출 지역은 정상 배출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연휴기간에도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구민 생활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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