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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7.8% 윤석열 26.4% '2강'…홍준표 16.4% 이낙연 16.3% '2중'

'범보수 적합도' 홍준표 28.7% 윤석열 28.1%…0.6%p 차 '역전'
지지후보 교체 의향 없다 70.8%…의향 있다 22.7%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21-09-13 09:36 송고 | 2021-09-13 10:51 최종수정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홍준표, 윤석열 후보가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1.9.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범보수 진영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총장을 0.6%포인트(p) 앞선 28.7%로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주 연속 윤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8%로 26.4%를 기록한 윤 전 총장에 1.4%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3주 연속 이 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을 제치고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지사는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으며, 윤 전 총장은 지난주와 같은 지지율을 보였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3위에는 홍준표 의원이 16.4%로 전주대비 2.8%p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대비 4.6%p 상승한 16.3%의 지지율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재형 2.3% △유승민 2.3% △추미애 2.1% △안철수 1.4% 순이었다.

범진보권에서는 이 지사가 28.7%로 25.1%의 이 전 대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지사는 전주대비 1.1%p 하락했지만 여전히 여권 지지율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 전 대표는 전주대비 7.1%p 올라 2위를 기록했지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범진보 진영 대선 후보 지지도는 △추미애 5.2% △박용진 4.6% △정세균 3.6% 순을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전주 대비 2.4%p 상승한 28.7%를 기록, 윤 전 총장을 0.6%p 앞서 1위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28.2%)와 거의 비슷한 28.1%로 2위로 밀렸다. 

이어 보수 진영에서는 △유승민 11.9% △안철수 3.8% △최재형 3.0% △원희룡 2.3% 순을 나타냈다.

지지후보를 교체할 가능성을 묻자 70.8%가 '의향 없다'고 밝혔다. '의향 있다'는 22.7%, '잘 모르겠다'는 6.5%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1%, 민주당이 33.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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