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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도원결의'로 알린 근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9-10 08:01 송고
곽도원/ 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곽도원/ 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곽도원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9일 곽도원이 참여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도원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도원은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압도적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곽도원은 영화 콘셉트로 진행된 캠페인 촬영에서 1인 4역을 소화했다. 체력적으로 지칠 법도 했지만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었다.  

또한 곽도원은 검사복, 경찰 정복, 판사복 등 각각 다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맞게 완벽한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출연을 확정해 윤두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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