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골목식당' 활약 금새록,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주연…대세 행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9-09 17:08 송고 | 2021-09-09 17:43 최종수정
금새록/UL엔터테인먼트 © 뉴스1
금새록/UL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금새록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금새록은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인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앞서 배우 김선아와 이미숙, 안재욱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금새록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홍난희 역을 맡는다. 지난 6월 호평 속에 종영했던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후 차기작으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을 확정, 김선아와 이미숙 안재욱 등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무엇보다 금새록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MC로 활약 중으로, 본업인 연기로도 열일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그간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내년 편성된다.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