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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광재단, 관광·마이스산업을 지역 신성장동력 육성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1-09-07 16:09 송고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ISIE2021 교토대회에서 '제33차 ISIE2024(제33차 국제산업전자심포지엄)' 개최지로 울산이 최종 선정됐다. © 뉴스1

올해 출범한 울산관광재단이 관광·마이스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

울산관광재단은 울산관광과 마이스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울산관광재단 중장기전략(2021~2025년)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대학교 관광학부와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전략은 지난 3개월간 동안 데이터에 기반한 교차분석과 네트워크분석, 다중 대응분석을 통해 울산의 관광경쟁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뒤 울산관광재단의 바람직한 역할과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시민과 함께 울산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기관'이라는 재단의 비전과 '차별화된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지역특화 융합형 관광상품 개발 지원', '글로벌 혁신융합 MICE 도시구현', '디지털 기반 관광산업 육성체계 구축', '조직 전문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이 5대 전략방향으로 제시됐다.

또 이를 실행하기 위해 관광브랜드 관리체계와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관광도시 수용태세, 울산형 특화콘텐츠 발굴 등 14개의 주요 전략과제를 도출했다.

전략과제에는 이 외에도 시와 구군재단 연계 관광콘텐츠 발굴 지원, 울산특화 MICE 발굴·유치 및 사업기반 조성, 울산형 전시산업 육성, 신성장동력을 이끌 스마트 관광기반 구축, 울산 관광기업 육성, 혁신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도 포함됐다.

울산은 그동안 관광·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필수이나 울산에는 관광을 전공으로 하는 4년제 대학이 없어 인력 충원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수행한 부산의 동서대와 연계해 우수인력의 인력공급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울산관광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관 공동 프로젝트, 울산의 관광기업 및 기관에 대한 자문 및 맞춤형 컨설팅, 울산의 관광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조사 수행, 상호 발전을 위한 특강 등 교육 협력 등 산학협력이 가능해졌다.

울산관광재단의 함경준 이사장은 "앞으로 이번 중장기 계획을 기반으로 현실성 있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관광·마이스 인력이 울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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