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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추석 앞두고 파트너사 대금 246억원 조기 지급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1-09-07 10:52 송고
롯데정보통신 사옥 전경 (사진제공 = 롯데정보통신)© 뉴스1
롯데정보통신 사옥 전경 (사진제공 = 롯데정보통신)© 뉴스1

롯데정보통신은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약 246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대금은 정기 지급일 대비 20일이 단축된 10일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협약 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 695곳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최근 3년산 조기 지급 규모는 1674억원 수준이다.

또 명절 외에도 평균 10일 내로 대금 지급을 완료해 파트너사가 보다 원활하게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20억 규모 상생 펀드 운영 △540개 과정 직무 교육 지원 △기술임치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핵심 기술이나 영업비밀 등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내 기술자료임치센터에 보관(임치)해두는 제도 운영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 다방면의 동반성장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상생의 가치를 위한 노력들이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동반성장 정책들이 디딤돌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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