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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친오빠' 故 권순욱, 오늘 발인식 엄수…가요계·누리꾼 안타까움 속 영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07 05:00 송고 | 2021-09-07 09:46 최종수정
권순욱 감독 © 뉴스1

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연출가 권순욱 감독이 암 투병 중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된다.

7일 오전 7시 권 감독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발인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앞서 권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혔다. 당시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가 36kg까지 줄었지만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투병 중에도 권 감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리며 병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으나 이달 5일 사망,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권 감독의 사망 소식에 타이거 JK와 지소울 및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등 가수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1년생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이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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