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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친오빠' 권순욱, 암 투병 중 안타까운 사망…최자·팬들도 추모(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05 11:45 송고 | 2021-09-05 18:01 최종수정
권순욱 감독 © 뉴스1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고인을 추모했다.

권 감독은 복막암으로 투병 중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7일 오전 7시,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보아는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고, 팬들과 네티즌(누리꾼)들 역시 "아직 젊은데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등의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권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혔다. 당시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가 36kg까지 줄었지만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당시 동생인 보아 역시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라며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겨 투병 중인 오빠를 응원했다.

이후에도 권 감독은 SNS에 글을 올리며 병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1년생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이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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