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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40명에 박태환 희망장학금 전달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1-09-03 15:49 송고
3일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 시교육청에 박태환 희망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교육청 전경)2021.9.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3일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 시교육청에 박태환 희망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교육청 전경)2021.9.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박태환 희망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교 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지원된다.
장학금은 학업 지원 대상 20명, 스포츠 인재 육성 대상 20명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시교육청에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지역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들을 돕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스포츠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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