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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죽순 아란치니로 '맛남의 광장' 입맛 저격

'맛남의 광장' 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9-02 21:53 송고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맛남의 광장' 배우 곽동연이 죽순 아란치니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뤘던 역대 농수산물들을 되돌아보며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을 열었다.
곽동연이 기존의 죽순 볶음밥을 이용해 이탈리아식 주먹밥인 '죽순 아란치니'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레시피대로 죽순 볶음밥을 만든 곽동연은 치즈 등을 넣고 볶음밥을 동그랗게 뭉쳐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를 묻혀 튀겨내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시식한 최예빈은 '엄지척'과 함께 죽순 아란치니 맛을 극찬했다. 백종원은 케첩, 파김치 등을 곁들여 먹으며 또 다른 꿀팁을 전했다. 이어 곽동연은 "죽순인지 모르고 먹는데 일반 아란치니와 달리 입에 씹을 게 있다"는 백종원의 칭찬해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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