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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내 활동 15개 외국인범죄집단 동향 추적…조직원 상당수 추방·수감

국수본 '동향 수집 및 보고 지시' 공문 시도경찰청에 보내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21-09-02 14:30 송고 | 2021-09-02 14:34 최종수정
사진은 재배 중인 환각버섯 모습. (대검찰청 제공) 2021.6.9/뉴스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과거 국내에서 활동했던 15개 외국인 범죄집단의 동향을 수집해 보고하라고 시도경찰청에 지시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국수본 마약조직범죄수사과는 지난달 23일 '외국인 범죄조직 범죄 동향 수집 및 보고 지시' 공문을 서울 등 전국 10개 시도경찰청에 내려보냈다. 

경찰이 과거 15개 집단과 관련해 수사했던 인원은 285명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추방되거나 수감된 상태다.

경찰은 그러나 아직 국내에 남아 조직 활동을 도모하는 범죄자가 있는지, 이들 단체와 관련된 조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향 파악에 나섰다.

국수본의 공문에는 "시도 경찰청별로 동향을 수집한 뒤 다음달까지 보고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이 동향 수집을 지시한 15개 범죄집단 중 6곳은 마약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최근 3년간 국내에서 검거한 외국인 조직성 범죄 집단과 인원은 각각 22곳, 425명으로 전해진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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