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크러쉬와 열애 인정 후 첫 포착됐다. © News1 권현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25·박수영)가 크러쉬와 열애 인정 후 첫 포착됐다.조이는 1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된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긴 생머리에 짧은 치마를 입고 나타난 조이는 첫사랑을 닮은 청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와의 열애를 의식한 듯 평소보다 좀 더 차분한 모습이였지만, 가릴 수 없는 사랑의 향기가 출근길을 가득 메웠다.

눈에는 꿀이 떨어졌고, 얼굴엔 꽃이 피었다. 미소에는 향기로운 꽃내음이 폴폴 났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사랑을 받는 여인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조이는 지난 23일 네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29·신효섭)와 열애를 인정했다.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크러쉬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인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가수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한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사랑스러운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한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예쁜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사랑스러운 볼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크러쉬와 열애중인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크러쉬와 사랑에 빠진 레드벨벳 조이가 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예쁜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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