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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박민영 vs 핑크 박민영, 뭘 해도 예쁜 인간 팔색조 [N화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8-31 11:11 송고
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
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

배우 박민영이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1일 독보적인 분위기가 엿보이는 박민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현재 박민영이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광고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다.

스틸 속 박민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검은 정장을 입은 화보에서는 어둡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 이어진 분홍색 배경의 화보에서는 싱그러운 청순미를 보여준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는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모습이다. 
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br /><br />
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


박민영은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소화력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개성을 한껏 살려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는 극 중 일과 자기관리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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