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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통계의 날…통계청장 "데이터 가치·생산·서비스 대전환"

"K-통계체제 구축·비대면 대체 비전·이용자 만족도 향상 중점"
홍남기 "포스트코로나, 통계가 업그레이드 된 나침반 역할해야"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2021-08-31 12:00 송고
류근관 통계청장. (통계청 제공) /뉴스1 DB

통계청이 제27회 통계의 날을 맞아 데이터 가치·생산·서비스 등 3개 부문에 대한 '대전환'을 선언했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31일 제27회 통계의 날 온라인 기념식에서 "데이터 가치의 대전환, 데이터 생산의 대전환, 데이터 서비스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류 청장은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판 국가통계체계인 'K-통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데이터 수집 방식은 대면 조사에서 비대면·행정자료로 대체하는 비전과 계획을 통해 생산의 대전환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만족의 기준을 '이용자가 만족할 때까지'로 크게 높여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1995년 9월1일 제정돼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축하 영상을 통해 "디지털 경제가 견인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 통계가 '업그레이드된 나침반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빠른 환경변화에 발맞춘 진화하는 통계 생산, 적극적인 데이터 융합·활용을 통한 국가 통계데이터 허브 역할 강화, 쉽고 편리한 통계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제고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계업무 유공 전수식에서는 문숙경 목원대 교수와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문 교수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통계작성 표본설계, 통계조사 방법론을 개발해 국가 통계 인프라 확충에 이바지했고, 강 교수는 한국사회동향과 사회지표 국가주요지표 등 지표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해 국가통계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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