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스틸컷 © 뉴스1 |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D.P(디피)'가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얻으면서 제이콘텐트리 등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제이콘텐트리는 전일 대비 3250원(8.08%)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P 제작사는 JTBC스튜디오 산하 제작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스튜디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1100원(6.92%) 상승한 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2015년 D.P 웹툰 원작이 공개된 레진코믹스를 인수한 바 있다.
웹툰 'D.P 개의 날'을 드라마화 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