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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마리 앙뚜아네트' 공연 중 드레스만 13벌 갈아 입어"

'김영철의 파워FM' 26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8-26 08:55 송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뚜아네트' 속 화려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DJ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뮤지컬 '마리 앙뚜아네트'에서 마리 앙뚜아네트로 출연 중인 김소현은 "어제도 저녁 공연을 하고 왔다"라며 "약 9시간 전에 공연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무대의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김소현은 "제대로 세어보지 않았는데 (드레스는 공연 중에) 13벌 정도 갈아 입고 헤어스타일도 8번 바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려한 헤어스타일의 가발이) 많은 분들이 무거울 거라 생각하는데 들면 공처럼 가볍다"라고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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