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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중3부터 선수촌 생활"…대표 회식 메뉴 '태릉 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8-20 20:34 송고 | 2021-08-20 20:35 최종수정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상화가 태릉 갈비를 맛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함께했다.

태릉을 찾은 이들은 태릉선수촌 국가대표팀의 단골 회식 메뉴인 태릉 갈비를 맛봤다. 이상화는 "고기 잘 굽는다"라며 대표팀 막내 생활을 하며 다져진 고기 굽기 실력을 자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화는 "양념갈비는 약간 타야 맛있다. 달아야 한다"며 자신만의 갈비 소신을 밝히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선수촌 생활을 하며 추억의 맛이 된 태릉 갈비를 즐겼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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