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더보이즈(THE BOYZ)와 가수 이무진이 33주차 가온차트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19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3주차(8월8일~8월14일) 가온차트에서 더보이즈의 새 앨범 '스릴링'(THRILL-ING)과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가 앨범, 다운로드, BGM차트 1위, 이무진의 '신호등'이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더보이즈의 '스릴링' 앨범은 33주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무진의 '신호등'은 대중의 입소문을 통해 발매 3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차트2.0에서 2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33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더보이즈의 '스릴 라이드'(11위), 10CM '고백'(20위), 온앤오프 '여름 쏙 (Popping)'(30위), V.O.S '제자리 걸음'(88위), 효린, 다솜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94위), 하성운 '스트로베이 검 (Strawberry Gum) (Feat. Don Mills)'(97위), 세븐틴 '여전히 아름다운지'(98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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