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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중고거래 직접 나간 후기 공개 "에릭 맞아요…언제나 당당"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8-09 07:42 송고 | 2021-08-09 11:56 최종수정
신화의 에릭© News1
신화의 에릭© News1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선 후기를 공개했다.

에릭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러들은 언제나 당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에릭이 중고 거래 구매자와 나눈 대화가 담겼다. 구매자는 '실례지만 에릭님 맞으시냐'고 물었고 에릭은 "맞다"며 판매하는 물품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구매자는 "드라마 잘 보고 있었는데 만나봬 반가웠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에릭은 이같은 중고거래 메시지에 네티즌(누리꾼)이 '중고거래 갔는데 오빠 나오면 기절할 듯'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이에 에릭은 "어제도 여자분이 알아보셨는데 기절 안 하더라"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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