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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다빈치노트' 장성규·장도연·존박, 미스터리 실체 밝힌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8-07 13:06 송고
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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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노트'가 베일을 벗는다.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으로 밝혀보며 진실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 장도연, 존박이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빈치노트'는 첫 방송부터 오싹한 미스터리와 실제 영상들로 서늘한 재미를 예고한다. 7일 파헤쳐 볼 미스터리는 폴터가이스트(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와 중력을 거스르는 미스터리 스팟이다. 이날 MC들은 많은 증거 영상을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열띤 토론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장성규와 존박은 자신이 실제 겪었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자신의 미래를 에측하게 만들었던 신비한 현상을 풀어 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존박 "과학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했다"라며 미스터리에 끊임 없는 의심을 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과학계 어벤져스' 김범준 교수(물리), 강성주 박사(천문), 곽재식 작가(화학)가 출연해 신명나는 미스터리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과학자답게 모든 오싹한 현상도 과학적으로 먼저 보게 된다는 이들은 무서울 일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그러자 장도연이 "다들 무서워서 그렇게 분석하는 거 아니죠"라고 물어 폭소를불렀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이밖에도 전무후무한 규모의 과학 실험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역대급 퀄리티와 규모에 출연진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공개된 현장 스틸 속 실험 현장을 신나게 누비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얼하고 생생한 실험을 위해 제작진은 국내방송 최초로 소리를 찍는 사운드 카메라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미스터리 스팟을 세트장에 그대로 재현하는 등 놀라운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다빈치노트'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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