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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확진에 엑소 전원 코로나19 검사 '음성'→2주 자가격리 [공식]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8-06 18:42 송고
그룹 엑소(EXO) © News1
그룹 엑소(EXO) © News1
엑소 시우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입장을 내고 "시우민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우민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M은 "시우민은 지난달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8월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적으로 따라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후 엑소 멤버 역시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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