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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광수, 13세 연상 日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 부인 "사실무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8-06 06:29 송고
시노하라 료코(왼쪽)와 광수/'써니' 스틸컷, 뉴스1DB © 뉴스1
시노하라 료코(왼쪽)와 광수/'써니' 스틸컷, 뉴스1DB © 뉴스1
그룹 슈퍼노바(구 초신성) 겸 배우 광수(34)가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의 불륜설에 대해 부인했다.

광수의 한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일본 현지 매체 주간문춘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이며 두 사람의 커플 팔찌도 포착됐으며,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이혼 원인이 광수이며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광수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불륜설을 일축했다.

광수는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해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나섰다.

드라마 '아네고' '언페어' '파견의 품격' 등으로 유명한 시노하라 료코는 지난달 일본 성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16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합의 이혼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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