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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슬로바키아 화가 아내·딸과 동반 귀국…"차기작 준비 중"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8-05 17:36 송고
배우 류승범/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배우 류승범/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배우 류승범이 가족과 함께 한국에 귀국했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류승범이 아내, 딸과 최근 귀국해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국 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제주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6월 류승범은 3년 열애 끝에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10일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2019년 '타짜: 원아이드 잭'으로 오랜만에 활동했던 류승범은 작품 활동 외에 한동안 해외에서 지내왔는데, 최근 스케줄을 위해 오랜만에 귀국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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