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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광복이 출연료로 선한 영향력…동물보호소에 의약품 기부

수의사회가 유기견 봉사 때 검사 후 투약 예정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08-04 17:37 송고 | 2021-08-04 18:21 최종수정
개그맨 박성광이 4일 경기 용인시의 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을 보고 있다. © 뉴스1

개그맨 박성광이 2000만원 상당의 동물용의약품을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했다.

4일 반려동물 업계에 따르면 박성광은 이날 용인시동물보호협회를 찾았다. 그는 유기유실동물을 보호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외부구충제, 심장사상충약 등 동물용의약품을 보호소에 전달했다.

특히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의 출연료 전액을 이번 기부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기동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호평도 나온다. 

박성광의 동물용의약품 기부에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함께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박성광의 기부금을 더해 2000만원 상당의 동물용의약품을 후원했다.  

개그맨 박성광이 4일 경기 용인시의 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을 보고 있다. © 뉴스1

이날 기부식에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도 참석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오는 29일 심장사상충 검사 및 치료, 중성화수술 등 용보협의 유기견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호소에 기부된 동물용의약품은 수의사들이 봉사 때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광은 "몇 년째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함을 느낀다"며 "하루 속히 반려동물을 향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더 이상의 유기동물이 나오지 않도록 계속 함께할 테니 보호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광씨가 4일 동물보호소에 동물용의약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장, 개그맨 박성광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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