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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11~17일 도내 전역서 비대면 걷기대회

(무안=뉴스1) 고귀한 기자 | 2021-08-04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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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청소년 비대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신체단련 필요와 심리적 우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도내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걷기기록과 도내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우수 참가자 18명에게는 재단 원장상과 함께 상품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미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비대면 걷기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고 운동량이 감소한 청소년들의 심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제출된 사진은 향후 온라인 전시와 함께 국내외 청소년 교류에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중요한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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