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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라따뚜이'…까마귀 감튀 먹는 사이 빅맥 훔친 생쥐 [영상]

英서 몸집만 한 햄버거 상자 물고 도로 횡단…300만 조회
2018년 뉴욕에선 '피자조각 물고 낑낑 옮기는 쥐' 화제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1-08-04 12:56 송고 | 2021-08-05 17:07 최종수정
영국의 한 길거리에서 쥐 한 마리가 잽싸게 자기 몸집만 한 햄버거 상자를 운반하고 있다. (틱톡 갈무리) © 뉴스1

배고픈 쥐 한 마리가 도로 한복판에서 자기 몸집만 한 햄버거 상자를 운반하는 영상이 화제다.

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영국 사우스요크셔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이 영상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트럭 운전사 크리스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고, 4일 기준 3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크리스는 현지 언론에 "이 햄버거는 원래 한 까마귀가 갖고 있었는데, 까마귀가 감자튀김을 먹는 사이 영상 속 쥐가 잽싸게 훔쳐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에도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쥐 한 마리가 피자 한 조각을 운반하는 모습이 화제된 바 있다.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영상 속 쥐는 멈춰 있는 차 사이로 햄버거가 담긴 상자를 끌고 간다. 상자의 모서리 부분을 야무지게 문 뒤 순식간에 보도블록을 넘어 인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 영상은 쥐가 햄버거를 인도에 둔 채 수풀 안으로 들어가면서 끝이 나 실제로 쥐가 햄버거를 먹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니메이션(만화) 라따뚜이 현실판", "쥐는 맥도날드가 배달도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가장 힘이 센 쥐", "감자튀김은 먹기 싫었나 보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메일 측은 이 '빅맥 쥐'가 과거 뉴욕에서 포착된 '피자 쥐'를 떠올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에도 뉴욕 지하철역에서 쥐 한 마리가 괴력을 발휘해 떨어진 피자를 끌고 가는 영상이 화제 된 바 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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