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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종별농구선수권대회서 9년 만에 정상 등극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1-08-03 21:01 송고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동국대 제공)/뉴스1 © 뉴스1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동국대 제공)/뉴스1 © 뉴스1

동국대 농구부가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3일 동국대는 전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건국대를 82대 7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기 내내 건국대와 역전을 거듭하며 접전을 벌인 동국대는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9년 만에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이호근 감독과 김기정 코치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우승으로 값진 결실을 맺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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