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도주막' © 뉴스1 |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막내 카이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우도주막의 영업이 이어졌다.
탁재훈이 역할 분담 재정비를 제안했고, 이에 카이가 고군분투하는 유태오의 보조로 나섰다. 카이는 "재료 손질을 시키면 원래 시간보다 줄어들 거다. 고생하는 게 너무 보여서 제가 최선을 다해 덜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카이는 자신을 대신해 객실정비를 담당할 탁재훈에게 인수인계하며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카이에게 어메니티부터 침대 위에 올릴 수건 백조 접는 법까지 배우며 인수인계를 마쳤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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