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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 5곳서 다양한 전시 개최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021-08-02 15:28 송고
별밤미술관 8월 전시 포스터.(광주 광산구 제공)2021.8.2/뉴스1 © 뉴스1
별밤미술관 8월 전시 포스터.(광주 광산구 제공)2021.8.2/뉴스1 © 뉴스1

광주 광산구가 무더운 여름밤 색다른 전시를 개최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광산구는 8월 한달동안 구내 별밤미술관 5곳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별밤미술관 in 신창(신창문화역사공원)에서는 목각인형 '피노키오'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 제목은 '꿈꾸는 피노키오'로 현대인의 삶과 인간의 정체성 등을 다룬 한동훈 작가의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쌍암공원 내 별밤미술관 in 첨단에서는 오만철 작가의 '도자회화 특별전', 별밤미술관 in 수완(풍영정천변길공원)에서는 '담다'를 주제로 한부철 작가가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을 그려낸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별밤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은 기대용 작가의 '생의 근원 The source of life' 회화 전시, 별밤미술관 in 선운에서는 김제민 작가의 '식물일기' 회화 전시가 각각 열린다.

미술관 전시는 무료이며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관람가능하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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