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이, 오늘 시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며 당찬 눈빛을 드러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2007년생으로 우리나이 15세인 송지아는 골프웨어를 입고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은 물론 미모도 뽐내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박연수 송종국의 딸로, MBC '아빠 어디가?'와 tvN '둥지탈출'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며, tvN '스윙키즈'에서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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