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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효과' 윤석열 32.3% 반등…이재명 27.4% 이낙연 16%

尹배우자 검증 취재 방식 '지나치다' 52.6% vs '그렇지 않다' 41.5%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2021-08-02 09:32 송고 | 2021-08-02 09:39 최종수정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 News1 DB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다시 30%대를 돌파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격차를 벌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2.3%, 이 지사는 27.4%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이번 조사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내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5.4%p, 이 지사는 1.4%p 상승했다.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고, 이 지사는 40대와 대전·세종·충청, 진보성향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6%, 최재형 전 감사원장 5.8% 순이었다.

이 전 대표와 최 전 원장은 전주 대비 각각 2.2%p, 2.3%p 하락했다.

또 윤 전 총장 배우자 의혹과 관련해 모 인터넷 언론의 취재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인터넷 언론의 검증성 취재 방식이 '지나치다'고 응답했다.

'지나치다'가 52.6%, '지나치지 않다'가 41.5%였다.

'지나치다'고 답한 사람은 60세 이상과 대구‧경북, 보수성향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많았다.

'지나치지 않다'는 응답은 40대, 광주‧전라, 진보성향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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