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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안산,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달성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2021-07-30 17:25 송고 | 2021-07-30 18:06 최종수정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손가락으로 '3관왕'을 표시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손가락으로 '3관왕'을 표시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이기고 류수정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이기고 류수정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 동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루칠라 보아리(오른족)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 동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루칠라 보아리(오른족)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의 안산(20)이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의 3관왕의 위업을 작성했다. 혼성 단체-여자 단체-개인전을 휩쓸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엘레나 오시포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안산은 1세트에서 8점, 10점, 10점을 쏘면서 총점 28점으로 역시 28점을 쏜 오시포바와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이어 안산은 2세트 세 발 모두 10점을 쐈고, 오시포바는 10점 두 번과 9점으로 안산이 승점을 챙겨 3-1로 앞서나갔다.

이후 안산은 3세트와 4세트를 모두 오시포바에 내줘 3-5으로 뒤졌다. 오사포바는 3-4세트에 28점, 29점을 쏘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산은 마지막 5세트에 9점, 10점, 10점으로 총점 28점으로 총점 27점을 기록한 오시포바를 누르며 세트포인트 5-5로 승부를 슛오프로 끌고 갔다.

운명의 슛오프. 안산은 먼저 10점을 쐈고, 오시포바가 8점을 쏘면서 안산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안산의 올림픽 3관왕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앞서 김제덕(17)과 호흡을 맞춘 혼성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하계 올림픽에서 단일 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안산, 첫 하계올림픽 3관왕 현장>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안산과 김제덕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안산과 김제덕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김제덕과 안산의 소식의 중계되고 있다. 2021.7.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김제덕과 안산의 소식의 중계되고 있다. 2021.7.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도쿄 올림픽 개막 이튿날인 24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양궁 혼성팀이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짓자 안산(20·광주여대) 선수 부모 안경우·구명순 부부가 포옹을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도쿄 올림픽 개막 이튿날인 24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양궁 혼성팀이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짓자 안산(20·광주여대) 선수 부모 안경우·구명순 부부가 포옹을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안산과 김제덕은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해 2020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 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안산과 김제덕은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해 2020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 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과녁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과녁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 승리해 류수정 감독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 승리해 류수정 감독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금메달 강채영, 장민희 안산과 은메달, 동메달리스트 선수들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금메달 강채영, 장민희 안산과 은메달, 동메달리스트 선수들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27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본관에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금메달 2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2021.7.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27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본관에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금메달 2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2021.7.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이기고 응원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이기고 응원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20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안산 선수가 결승행을 확정짓자 안산 선수의 부모님과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20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안산 선수가 결승행을 확정짓자 안산 선수의 부모님과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 미국의 브라운 멕킨지와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 미국의 브라운 멕킨지와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 미국의 브라운 멕킨지와의 경기에서 류수정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 미국의 브라운 멕킨지와의 경기에서 류수정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꺾고 금메달이 확정된 후 류수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꺾고 금메달이 확정된 후 류수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꺾고 금메달이 확정된 후 류수정 감독과 태극기를 흔들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예레나 오시포바를 꺾고 금메달이 확정된 후 류수정 감독과 태극기를 흔들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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