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공식 SNS 캡처) © 뉴스1 |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무기한 출시 연기 소식에 장 초반 3%대 하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 10분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2500원(3.19%) 내린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당초 올해 4분기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붉은사막은 지금도 새로운 모험과 흥미진진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하지만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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