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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출신 빅토리아 커밍아웃?…中 여배우와 진한 입맞춤 '깜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7-29 08:31 송고 | 2021-07-29 09:20 최종수정
왕샤오천 웨이보 갈무리 © 뉴스1
왕샤오천 웨이보 갈무리 © 뉴스1
왕샤오천 웨이보 갈무리 © 뉴스1
왕샤오천 웨이보 갈무리 © 뉴스1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 왕샤오천과 입맞춤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왕샤오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노력까지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하루 종일 신경 써주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와 왕샤오천이 함께 칼을 잡고 거대한 케이크를 자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칼을 잡은 채 입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해당 게시글에 "생일 축하해"라며 케이트와 하트 이모티콘(그림말)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f(x)로 데뷔해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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