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에이치엔, 무증 소식에 52주 신고가 경신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1-07-26 14: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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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CI© 뉴스1 |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3분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7만원(21.67%)오른 39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39만9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5월 28일 모기업 에코프로로부터 분할돼 코스닥에 상장했다.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클린룸 케미컬 필터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친환경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로, 신주 배정을 위해서는 기준일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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