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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학로 공연 5편 온라인 상영…해외홍보

한국 공연 우수성 전파·공연관광 수요 활성화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1-07-26 13:22 송고
'웰컴 K-스테이지' 이미지(한국관광공사)© 뉴스1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학로 공연 5편을 온라인으로 해외에 선보이는 '웰컴 K-스테이지'를 오는 30일부터 11월26일까지 개최한다.

해외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공연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파하고 코로나19 회복 이후 방한 시 공연관광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컴 K-스테이지'는 공사가 2017년부터 주최한 대학로 공연관광축제 '웰컴대학로'의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국내 인기 공연 중 5편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유튜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상영되는 첫 공연은 뮤지컬 '마지막 사건'이다. 추리소설의 대명사 아서 코난 도일과, 그가 탄생시킨 명탐정 셜록 홈스의 대립을 긴장감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후 11월까지 공연작과 관련 정보를 웰컴대학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사는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4개 외국어(영어, 일어, 중어 간‧번체)로 자막을 지원하고, 출연 배우 인터뷰와 제작자 뒷이야기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웰컴대학로 유튜브(youtube.com/channel/UCqb5U_Vfo4AYYbiSOSa8nBw)와 중국 여행 플랫폼 마펑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 공연 풀 버전 영상을 4개 국어 자막과 함께 전 세계로 송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가 한국 공연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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