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의 농구 경기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도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1일 개최 도시인 도쿄도에서 1832명의 일일 확진자가 보고됐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1800명을 넘은 건 지난 1월16일 이후 처음이다.114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던 일주일 전 같은 요일(14일)과 비교하면 683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이날 기준 증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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