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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7억 규모 대학창업펀드 기금 결성…창업활성화 기대

8년 운영, 75% 이상 대학 창업기업 투자…창업 생태계 조성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1-07-21 15:04 송고
전북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27억원 규모의 대학창업펀드 기금을 조성한다.

전북대는 ‘제2호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결성되는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이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전북대 기술지주회사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에서 지원하는 한국모태펀드 2021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조성되는 기금은 27억원이다. 이는 올해 이 사업 제1유형인 신규 대학 운용사 중 최대 규모다.

조합에는 업무집행조합원(GP)인 전북대 기술지주회사와 유한책임조합원(LP)인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그리고 전주소재 민간 벤처캐피탈인 스노우볼 벤처스가 참여한다.

투자 기간 3년을 포함, 총 8년 동안 운영된다. 특히 교원 및 학생창업·자회사 등 대학 창업기업에 총액의 75% 이상을 투자해 대학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혁신 창업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전북대학교기술지주는 지난 3월에 결성한 ‘전북대학교 제1호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과 별개로 27억원의 신규 자금을 운용하게 돼 대학 창업에 있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은 “정부와 대학이 공동으로 초기 대학창업 기업에 대한 중점 투자 및 대학 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창업펀드를 조성했다”며 “이를 통해 실험실 창업과 투자를 연계, 전북대학교를 기술혁신과 대학 발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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